(파이썬) 상수, 변수, 할당문

응용을 위해서 가장 중요한 것은

기본을 아는 것이다.

기본을 알기 가장 좋은 방법은

단어의 정의를 확실히 아는 것이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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상수(Constants)

상수는 값이 변하지 않는 값으로 수학 용어 그대로의 상수이다.

(방정식 x + 3에서 x는 미지수이고 3은 상수이다.)

 

print('나는 상수') # print 함수 내에 있는 '나는 상수'는 뭔 짓을 해도 바꿀 수 없다. 상수이다.
print(123) # 이미 선언된 123. 상수이다.

https://ko.wikipedia.org/wiki/%EC%83%81%EC%88%98

상수 - 위키백과,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

상수에 반대되는 개념으로는 변수가 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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변수(Variables)

변수의 수학적 정의는 수식에 따라서 변하는 값을 뜻한다.

하지만 미지수랑은 의미가 약간 다르다. 미지수(구해야 하는 값)는 보통 방정식에서 사용하고

변수(정의역을 구성하는 값)는 주로 함수에서 사용한다.

정의역은 꼭 대응하는 무언가가 있어야 한다. 그렇지 않으면 함수가 아니게된다.

아무튼 수학적 정의가 그렇다.

 

파이썬에서는 변수는 원하는 데이터를 넣을 수 있는 공간을 확보하는 곳이다.

즉 변수를 선언하면 그 부분에 변수의 이름을 가진 메모리가 할당되며

그 메모리 안에는 값이 할당되게 된다.

x = 12.2
print(x) # 변수x를 호출하니 변수 x의 값인 12.2가 호출된다.
y = 14 # 변수y가 새로 만들어졌다.
x = 100 # 기존 변수 x에 100이라는 값의 덧씌워졋다.
print(x) # 100이 출력된다.

변수의 이름은 문자 또는 underscore(_)로 시작하며 숫자로 시작할 수 없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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할당문 (Assignment Statements)

x = 2

파이썬에서는 x가 2라는 것이 아니다.

x에 2를 할당 한다는 뜻이다.

오른쪽 값을 왼쪽에 저장한다.

x = 1.5
x = 4.0 * x
print(x) # 6.0 출력

=을 할당의 개념으로 생각한다면 위의 코드를 쉽게 해석할 수 있다.